1. 상실의 징후들 SIGN of LOSS
2. 정보
전시 기간: 2023년 6월 10일 (토) ~ 2024년 8월 31일(토)
전시 장소: 부산 해운대구 센텀서로 20 뮤지엄 원
전시 시간: 평일 오전 10시~ 오후 7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 오후 8시
주차 정보: 영수증 지참시 2시간 무료
입장료: 성인 18,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30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 11,000원
현대 예술을 넘어선 미래 예술
'상실의 징후들'
미래를 그리는 전시, 전통적 예술의 표현 방식과 재료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현대 미술을 경험시켜주는 부산 전시회입니다.
국내외 주요 현대 미술가 18인이 참여한
미디어, 설치, 영상, 회화, 사진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장르의 구분 없이 감상하실수 있어요!
작가님들이 '목격'하고 '표현'한 시대의 결과물들을 감상하며
다가올 미래 사회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유익한 전시 입니다.
" 문학과 달리 왜 시각예술에서는 미래를 그리는 전시가 없는가 "
'SF소설'이나 'SF영화' 라는 단어는 많이들 익숙하실겁니다.
'SF미술'이라는 단어는 조금 낯설 것 같습니다.
"미디어 아트가 SF미술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번 전시는
많은 미술관에서 사용되고 있는 시각적 기술이나 장치는 매체를 효율적으로 보여주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미래의 예술에 대해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현실'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 미래를 상상하는 것은 판타지일 뿐,
미래와 과거의 '현실'을 기반으로 한 결과물 만이 미래의 예술이다.
'상실의 징후들' 전시회는 미래를 그리는 작품이 없는 시각예술의 틀을 벗어나
미래의 예술의 정의를 재정립하고
미래와 과거의 '현실'을 기반으로 한 미래 예술을 선보였습니다.
2. 관람 포인트
1
기존의 틀을 깬 파격적인 현대 미술
전통적인 예술의 표현 방식과 재료의 강박적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현대 미술을 경험하세요!
2
국내외 주요 현대 미술가 18인 참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요 현대 미술가 18인의 미디어, 설치, 영상, 회화,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고창선 ㅣ 구지은 ㅣ 김성진 ㅣ 김용민 ㅣ 김준 ㅣ 김지오 ㅣ 김형기 ㅣ 배준성 ㅣ 신기운 ㅣ 심승욱
오택관 ㅣ 왕지원 ㅣ 정혜련 ㅣ 지누박 ㅣ 홍성철 ㅣ KDK ㅣ SS2Architecs ㅣ 2000BLAZE
3
초대형 LED를 통한 미디어 아트
6,000인치 초대형 LED패널에 상영되는 15편의새로운 미디어 아트는
관람객들에게 환상적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4
예술과 함께하는 자아성찰
예술가가 목격한 시대의 장면을 제시하고, 관람객은 그것을 기반으로
다가올 미래 사회에 대해 생각하며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